정말 살다살다 이런 주인 부부 처음본다!
 돈을 받고서 시설편의, 신변안전 이렇게 안지는 주인 부부 처음본다.
 내가 고시원 말고도 호텔이니 모텔이니 돈내고 숙박하고 기숙사,하숙집 다 있어 봤지만 
이렇게 돈받고 시설관리 전혀 신경안쓰고 신변안전 신경 안쓰는 사람 처음본다.
 이 고시원에는 백수투성이 노숙자들로만 구성된 고시원이고 허권날 돈빌려달라거나 보
증서달라 접근하는 사람 태반이고, 허권날 구청이나 동사무소에서 기초생활수급자,생활
보호대상자,주거급여신청자 조사나오거나 밥가져다 주는거 봐오면서 공무원들이 누구 
어디있냐 물어본다.
 그리고 어느 한사람이 술취해서 낮술먹고 접근해서 내가 여기 여자주인은 도무지 안될
거 같아 남자주인에게 요청했더니 하는말이 더더욱 어이가 없다.
 남자주인 하는말 \"나는 거기 신경 안쓰지! 우리 집사람 한테 이야기해!\" 너무나도 어이가 
없다.
 돈받고 아무것도 안한다는거.
 거기에 환풍기 자주 떨어져나가고 샤워실 물막히고 너무나도 어이가 없다.
 그러고서 별도로 운영하는 신성원룸텔에 옮기라고!
 여기도 거기도 둘다 안가고 만다!
 그래 돈 잘먹고 잘 뒈져버려라!
 주인 부부야!